개인정보 빼돌리려 한 에어부산 사칭 웹사이트 등장
[에어부산 홈페이지 갈무리]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경찰이 구직자들의 개인정보 탈취 시도로 추정되는 에어부산 사칭 웹사이트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에어부산을 사칭한 웹사이트와 관련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구직사이트에서 에어부산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구직자들을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도록 한 뒤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에어부산은 해당 홈페이지에 대한 제보를 받고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을 게시해 사칭 사이트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에어부산은 "채용과 관련해서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만 지원서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어부산 사칭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조선뉴스

젤렌스키 "트럼프와 부분 휴전 실무회담 준비 합의"
관리자
2025.03.20

美연준, 금리 4.25~4.50%로 동결…연내 2차례 금리인하 시사(종합)
관리자
2025.03.20

트럼프, 젤렌스키와 1시간 통화…"우크라에 방어 정보공유 지속"(종합)
관리자
2025.03.20

민주콩고·르완다 정상, 민주콩고 동부 휴전 촉구(종합)
관리자
2025.03.20

첫 우주비행 앞둔 한국계 조니 김 "8년간 준비…우주유영 기대"
관리자
2025.03.20

파월 연준 의장 "'관세 인플레이션' 일시적일 수도"
관리자
2025.03.20

엔비디아 젠슨황 "美 관세정책 단기적으로 큰 영향 없을 것"
관리자
2025.03.20

이스라엘군, 가자 '넷자림 회랑' 다시 장악…지상작전 재개(종합)
관리자
2025.03.20

美국무부 "한국과의 긴밀한 과학 연구 협력 지속되길 희망"
관리자
2025.03.20

美백악관, 법원 '불법이민 추방' 제동에도 "대규모 추방 지속"
관리자
2025.03.20

바티칸 "교황, 폐 기능 개선…산소마스크 사용 중단"
관리자
2025.03.20

與개헌특위, '대통령·국회 권력 견제' 방안 논의
관리자
2025.03.20

본회의서 연금개혁 통과 가능성…野, 김여사 상설특검 처리 시도
관리자
2025.03.20
![[사이테크+] 말하는 앵무새 비밀은…"뇌가 인간 뇌 언어 영역처렴 작동"](https://img0.yna.co.kr/etc/inner/KR/2025/03/19/AKR20250319080800017_01_i_P4.jpg?thumbnail)
[사이테크+] 말하는 앵무새 비밀은…"뇌가 인간 뇌 언어 영역처렴 작동"
관리자
2025.03.20

이재명, 이재용과 간담회…청년 사회진출 지원 등 논의
관리자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