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빼돌리려 한 에어부산 사칭 웹사이트 등장

관리자
[에어부산 홈페이지 갈무리]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경찰이 구직자들의 개인정보 탈취 시도로 추정되는 에어부산 사칭 웹사이트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에어부산을 사칭한 웹사이트와 관련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구직사이트에서 에어부산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구직자들을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도록 한 뒤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에어부산은 해당 홈페이지에 대한 제보를 받고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을 게시해 사칭 사이트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에어부산은 "채용과 관련해서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만 지원서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어부산 사칭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handbrother@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조선뉴스

국고채 금리, 국내정치 불안 장기화에 박스권 등락 …3년물 2.597%(종합)
관리자
2025.03.21 21:06

"美, 우크라 '광물협정' 통해 원전 등 다른 자산도 원해"
관리자
2025.03.21 21:05

미중 정상회담 발판 놓나…美공화 상원의원 방중 '주목'
관리자
2025.03.21 21:05

李 "트럼프 시대 위기, 동남권 조선업 벨트로 성장동력 만들 것"
관리자
2025.03.21 21:04

'네타냐후 저격수' 신베트 국장 해임…이스라엘서 처음
관리자
2025.03.21 21:04

프랑스서 27일 '의지의 연합' 정상회의…젤렌스키 참석
관리자
2025.03.21 21:03

독일, 발트해서 고장난 '제재 대상' 러 유조선 압류
관리자
2025.03.21 21:03

한중 "문화교류 복원을 실질협력 계기로"…中한한령 해제 기대감
관리자
2025.03.21 21:03

러 "北대표단, 러 정부 회동 뒤 기업도 방문"
관리자
2025.03.21 21:02
![[속보] 러 쇼이구, 北김정은 만나 푸틴 메시지 전달](https://img3.yna.co.kr/photo/yna/YH/2024/09/14/PYH2024091400750004200_P4.jpg?thumbnail)
[속보] 러 쇼이구, 北김정은 만나 푸틴 메시지 전달
관리자
2025.03.21 21:02

오폭 KF-16 조종사 2명, 일단 공중근무 자격정지 1년
관리자
2025.03.21 21:01

북마케도니아 클럽 화재 참사 장례식…수천명 애도
관리자
2025.03.21 21:01

러 쇼이구, 김정은과 2시간여 대화…푸틴 메시지 전달
관리자
2025.03.21 21:01

도쿄서 손잡은 한중일 외교장관…만찬 앞두고 우호 분위기 연출
관리자
2025.03.21 21:00

24일 사우디에 미·러·우크라 모여…미국과 각자 회담(종합)
관리자
2025.03.21 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