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커뮤니티 : 조선해외선물 커뮤니티.해외선물.안전거래.주식정보

삼표산업, '우중 콘크리트 타설 기술'로 기술 인증 획득

관리자
2025.03.26 추천 0 조회수 24 댓글 0

이미지 확대삼표산업, '우중 콘크리트 타설 기술'로 기술인증 획득
삼표산업, '우중 콘크리트 타설 기술'로 기술인증 획득

[삼표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삼표산업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우중 타설 콘크리트 기술로 관련분야 최고 권위 학술단체인 한국콘크리트학회의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증을 받은 기술은 '블루콘 레인 오케이' 콘크리트로 빗속에서 타설 시에도 콘트리트 공사 표준시방서에 따른 강도를 만족시킨다.

강우는 1시간 동안 1㎡당 3㎜ 이하의 비가 내리는 양을 기준으로 한다.

빗속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면 콘크리트의 강도, 내구성이 떨어져 부실시공 가능성이 커지는데, 삼표산업은 기술 개발에서 압축 강도 부족과 품질 저하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해 4월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과 함께 블루콘 레인 오케이 개발을 완료한 후 실제 건설 현장에 적용해 제품 안전성과 현장 시공성을 확인한 바 있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블루콘 레인 오케이의 기술인증서 획득은 기상 악조건에 구애받지 않고도 안정적인 시공 환경을 마련함과 동시에 안전과 품질에 대한 불신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댓글

조선뉴스

골드만삭스 "글로벌 보험사, 최대 리스크로 인플레이션 꼽아"

골드만삭스 "글로벌 보험사, 최대 리스크로 인플레이션 꼽아"

관리자
2025.03.25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실물이전제 시행후 1조원대 머니무브"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실물이전제 시행후 1조원대 머니무브"

관리자
2025.03.25
코스피, 강달러·정치 불확실성에 2,610대 하락…자동차주는 강세(종합)

코스피, 강달러·정치 불확실성에 2,610대 하락…자동차주는 강세(종합)

관리자
2025.03.25
"中선박 美 입항료 부과 시 전세계 선박 98%가 수수료 내야"

"中선박 美 입항료 부과 시 전세계 선박 98%가 수수료 내야"

관리자
2025.03.25
미·러, 우크라 휴전 12시간 마라톤 협상…"공동성명 25일 발표"

미·러, 우크라 휴전 12시간 마라톤 협상…"공동성명 25일 발표"

관리자
2025.03.25
천년고찰 고운사, 의성산불 화마에 전소…당국 "전소 확인"(종합)

천년고찰 고운사, 의성산불 화마에 전소…당국 "전소 확인"(종합)

관리자
2025.03.25
'삼성 TV 1위 주역'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별세

'삼성 TV 1위 주역'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별세

관리자
2025.03.25
정의선 "4년간 美에 31조원 투자"…트럼프 "이것이 관세효과"(종합2보)

정의선 "4년간 美에 31조원 투자"…트럼프 "이것이 관세효과"(종합2보)

관리자
2025.03.25
트럼프, 車관세 먼저 발표키로..."상호관세는 유연할 것"

트럼프, 車관세 먼저 발표키로..."상호관세는 유연할 것"

관리자
2025.03.25
美 3월 서비스업 업황 개선…제조업은 위축 전환(상보)

美 3월 서비스업 업황 개선…제조업은 위축 전환(상보)

관리자
2025.03.25
트럼프는 왜 한국에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를 요구했나[페트로-일렉트로]

트럼프는 왜 한국에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를 요구했나[페트로-일렉트로]

관리자
2025.03.24
조태열-왕이 50분 양자회담…서해 갈등 봉합, 한한령 해제 기미(종합)

조태열-왕이 50분 양자회담…서해 갈등 봉합, 한한령 해제 기미(종합)

관리자
2025.03.24
[단독] 이재용, 샤오미 회장 만났다…'미래차 전장' 동맹 맺나

[단독] 이재용, 샤오미 회장 만났다…'미래차 전장' 동맹 맺나

관리자
2025.03.24
[2보] 헌법재판소, 한덕수 총리 탄핵소추 기각…5명 기각의견

[2보] 헌법재판소, 한덕수 총리 탄핵소추 기각…5명 기각의견

관리자
2025.03.24
치솟는 외식물가, 주범은 식재료·인건비

치솟는 외식물가, 주범은 식재료·인건비

관리자
2025.03.24
5 6 7 8 9
/upload/daad0391badc4e6293463f0184f530e3.webp
/upload/346dde876f0e40029c816e89cae869f1.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