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3천건…전망 소폭 하회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노동부는 지난주(3월 9∼1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3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2천건 증가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5천건)를 소폭 밑돈 수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월 2∼8일 주간 189만2천건으로 직전 주보다 3만3천건 늘었다.
미국의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약화한 가운데 월가에서는 경기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고용시장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조선뉴스

"좀더 지켜보겠다"…美연준, 트럼프 관세 우려에도 신중론 유지
관리자
2025.03.20 05:31

젤렌스키 "트럼프와 부분 휴전 실무회담 준비 합의"
관리자
2025.03.20 05:30

美연준, 금리 4.25~4.50%로 동결…연내 2차례 금리인하 시사(종합)
관리자
2025.03.20 05:30

트럼프, 젤렌스키와 1시간 통화…"우크라에 방어 정보공유 지속"(종합)
관리자
2025.03.20 05:30

민주콩고·르완다 정상, 민주콩고 동부 휴전 촉구(종합)
관리자
2025.03.20 05:29

첫 우주비행 앞둔 한국계 조니 김 "8년간 준비…우주유영 기대"
관리자
2025.03.20 05:29

파월 연준 의장 "'관세 인플레이션' 일시적일 수도"
관리자
2025.03.20 05:28

엔비디아 젠슨황 "美 관세정책 단기적으로 큰 영향 없을 것"
관리자
2025.03.20 05:28

이스라엘군, 가자 '넷자림 회랑' 다시 장악…지상작전 재개(종합)
관리자
2025.03.20 05:28

美국무부 "한국과의 긴밀한 과학 연구 협력 지속되길 희망"
관리자
2025.03.20 05:27

美백악관, 법원 '불법이민 추방' 제동에도 "대규모 추방 지속"
관리자
2025.03.20 05:27

바티칸 "교황, 폐 기능 개선…산소마스크 사용 중단"
관리자
2025.03.20 05:27

與개헌특위, '대통령·국회 권력 견제' 방안 논의
관리자
2025.03.20 05:26

본회의서 연금개혁 통과 가능성…野, 김여사 상설특검 처리 시도
관리자
2025.03.20 05:26
![[사이테크+] 말하는 앵무새 비밀은…"뇌가 인간 뇌 언어 영역처렴 작동"](https://img0.yna.co.kr/etc/inner/KR/2025/03/19/AKR20250319080800017_01_i_P4.jpg?thumbnail)
[사이테크+] 말하는 앵무새 비밀은…"뇌가 인간 뇌 언어 영역처렴 작동"
관리자
2025.03.20 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