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美, 기준금리 4.25~4.50%로 동결…한미금리차 1.75%p
[AP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9일, 올해 처음이자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렸던 FOMC에 이어 2회 연속 동결했다.
일각에서 경기 침체 우려가 제기됐지만 물가 하락 추이가 둔화한 데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등을 감안한 동결 결정으로 풀이된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2.75%)과 미국 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 1.75%포인트로 유지됐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조선뉴스

남아공 기준금리 7.50%로 동결…"신중히 접근해야"
관리자
2025.03.20

EU, 대미 1단계 보복관세 연기…"협상시간 확보"
관리자
2025.03.20

백승호·이강인 부상에 집중력 저하까지…답답했던 홍명보호
관리자
2025.03.20

러 "美와 24일 사우디 리야드서 협상…우크라·흑해 논의"
관리자
2025.03.20

中외교부, 포스코 중국대표와 회동…"투자·협력" 강조
관리자
2025.03.20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3천건…전망 소폭 하회
관리자
2025.03.20

英 기준금리 4.5%로 동결…"불확실성 많다"(종합)
관리자
2025.03.20

'5분에 470km' BYD 충전시스템, 전기차 시장 술렁
관리자
2025.03.20

뉴질랜드 작년 4분기 GDP 0.7% 성장…경기침체 탈출
관리자
2025.03.20

젠슨 황 "올해 하반기 출시될 블랙웰 울트라에 삼성 참여 기대"(종합)
관리자
2025.03.20

미군도 구조조정 칼날…"전투사령부 통합·주일미군 확장 중단 검토"
관리자
2025.03.20

우크라·가자·예멘…트럼프 '피스메이커' 자처했지만 전쟁 격화
관리자
2025.03.20

"강대국끼리 결정할게…" 푸틴, 트럼프 통화로 '월드파워' 재편
관리자
2025.03.20
![[2보] 美, 기준금리 4.25~4.50%로 동결…한미금리차 1.75%p](https://img7.yna.co.kr/etc/inner/KR/2025/03/20/AKR20250320003651071_01_i_P4.jpg?thumbnail)
[2보] 美, 기준금리 4.25~4.50%로 동결…한미금리차 1.75%p
관리자
2025.03.20
![[속보] 美연준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https://img3.yna.co.kr/photo/reuters/2025/03/20/PRU20250320051601009_P4.jpg?thumbnail)
[속보] 美연준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
관리자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