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커뮤니티 : 조선해외선물 커뮤니티.해외선물.안전거래.주식정보

[특징주] 너무 올랐나…조선株, 증권가 투자의견 하향에 급락

관리자
2025.02.20 추천 0 조회수 156 댓글 0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최근 랠리를 이어온 조선주가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부담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한 증권가 평가가 나오면서 20일 장 초반 급락세다.

오전 9시 27분 기준 HD현대중공업[329180]은 전장 대비 7.64% 내린 3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4.90% 내린 주가는 이후 낙폭이 커지고 있다.

 

한화오션[042660]은 6.39% 내린 7만3천200원, 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5.86% 내린 22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010140](-4.55%), HD현대미포[010620](-5.58%), HJ중공업(-5.45%)도 일제히 급락 중이다.

조선주는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에너지 정책 변화와 방산 투자 확대 기조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최근 들어 밸류에이션 부담이 제기됐다.

이날 한화투자증권[003530]은 조선업 관련 보고서를 내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강경채·남채민 연구원은 "미국 함정 신조 시장에서 한국 조선사들이 향후 30년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시장은 1천934억달러로, 접근 가능한 총 시장 규모의 16.1%에 불과하다"며 "밸류에이션 문제로 상승 여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댓글

조선뉴스

앤디 김 "USAID는 국가안보에 중요…해체 시 더 많은 분쟁 야기"

앤디 김 "USAID는 국가안보에 중요…해체 시 더 많은 분쟁 야기"

관리자
2025.02.10
[아시안게임] 북한도 개막식 보도하며 관심…시진핑 참석도 알려

[아시안게임] 북한도 개막식 보도하며 관심…시진핑 참석도 알려

관리자
2025.02.10
작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2만명 붕괴…청년 비중 4년만에 최저

작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2만명 붕괴…청년 비중 4년만에 최저

관리자
2025.02.10
'마은혁 권한쟁의' 두번째 변론…청구 적법성·여야 합의 쟁점

'마은혁 권한쟁의' 두번째 변론…청구 적법성·여야 합의 쟁점

관리자
2025.02.10
정권연장 45.2%·정권교체 49.2%…국민의힘 42.8%·민주 40.8%[리얼미터]

정권연장 45.2%·정권교체 49.2%…국민의힘 42.8%·민주 40.8%[리얼미터]

관리자
2025.02.10
中, 대미 보복관세 부과 시작…'무역전쟁 2라운드' 본격화

中, 대미 보복관세 부과 시작…'무역전쟁 2라운드' 본격화

관리자
2025.02.10
트럼프 "10일 철강 25% 추가 관세 발표…상호관세는 11일께"(종합2보)

트럼프 "10일 철강 25% 추가 관세 발표…상호관세는 11일께"(종합2보)

관리자
2025.02.10
민주 "대왕고래는 대사기극…與, 반성 없이 정쟁으로 몰아"

민주 "대왕고래는 대사기극…與, 반성 없이 정쟁으로 몰아"

관리자
2025.02.07
1월 아파트 평당 분양가 1천600만원대로 '뚝'…22개월만에 최저

1월 아파트 평당 분양가 1천600만원대로 '뚝'…22개월만에 최저

관리자
2025.02.07
'빅테크 규제 용납 불가' 美무역수장 발언…韓 경쟁정책 영향은

'빅테크 규제 용납 불가' 美무역수장 발언…韓 경쟁정책 영향은

관리자
2025.02.07
현대차그룹, 미국 카즈닷컴 '최고의 車 어워즈' 4개부문 석권

현대차그룹, 미국 카즈닷컴 '최고의 車 어워즈' 4개부문 석권

관리자
2025.02.07
삼성전자, 오늘부터 '갤럭시 S25 시리즈' 전 세계 순차 출시

삼성전자, 오늘부터 '갤럭시 S25 시리즈' 전 세계 순차 출시

관리자
2025.02.07
'10조 클럽'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 복귀로 AI 수익화 이뤄낼까

'10조 클럽'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 복귀로 AI 수익화 이뤄낼까

관리자
2025.02.07
美무역대표 후보, 韓 등의 美플랫폼기업 규제 시도에 "맞설 것"(종합)

美무역대표 후보, 韓 등의 美플랫폼기업 규제 시도에 "맞설 것"(종합)

관리자
2025.02.07
충북 충주 북서쪽서 규모 3.1 지진…피해 신고 없어(종합2보)

충북 충주 북서쪽서 규모 3.1 지진…피해 신고 없어(종합2보)

관리자
2025.02.07
25 26 27 28 29
/upload/8e30ea817107451cb5eedab8452e4f68.webp
/upload/daad0391badc4e6293463f0184f530e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