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IOC 명예위원으로 추대
[IOC 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명예위원으로 추대됐다.
IOC는 20일(현지시간)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열린 제144차 총회에서 반 전 총장과 프란체스코 리치 비티 전 하계올림픽종목연합(ASOIF) 회장 등 2명을 IOC 명예위원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IOC는 올림픽 운동에 탁월한 공헌을 한 저명한 인사를 명예위원으로 추대해 선출한다.
반 전 총장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인 최초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2017년에는 IOC 윤리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조선뉴스

남아공 기준금리 7.50%로 동결…"신중히 접근해야"
관리자
2025.03.20

EU, 대미 1단계 보복관세 연기…"협상시간 확보"
관리자
2025.03.20

백승호·이강인 부상에 집중력 저하까지…답답했던 홍명보호
관리자
2025.03.20

러 "美와 24일 사우디 리야드서 협상…우크라·흑해 논의"
관리자
2025.03.20

中외교부, 포스코 중국대표와 회동…"투자·협력" 강조
관리자
2025.03.20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3천건…전망 소폭 하회
관리자
2025.03.20

英 기준금리 4.5%로 동결…"불확실성 많다"(종합)
관리자
2025.03.20

'5분에 470km' BYD 충전시스템, 전기차 시장 술렁
관리자
2025.03.20

뉴질랜드 작년 4분기 GDP 0.7% 성장…경기침체 탈출
관리자
2025.03.20

젠슨 황 "올해 하반기 출시될 블랙웰 울트라에 삼성 참여 기대"(종합)
관리자
2025.03.20

미군도 구조조정 칼날…"전투사령부 통합·주일미군 확장 중단 검토"
관리자
2025.03.20

우크라·가자·예멘…트럼프 '피스메이커' 자처했지만 전쟁 격화
관리자
2025.03.20

"강대국끼리 결정할게…" 푸틴, 트럼프 통화로 '월드파워' 재편
관리자
2025.03.20
![[2보] 美, 기준금리 4.25~4.50%로 동결…한미금리차 1.75%p](https://img7.yna.co.kr/etc/inner/KR/2025/03/20/AKR20250320003651071_01_i_P4.jpg?thumbnail)
[2보] 美, 기준금리 4.25~4.50%로 동결…한미금리차 1.75%p
관리자
2025.03.20
![[속보] 美연준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https://img3.yna.co.kr/photo/reuters/2025/03/20/PRU20250320051601009_P4.jpg?thumbnail)
[속보] 美연준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
관리자
2025.03.20